[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G마켓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초콜릿, 뷰티상품, 데이트 쿠폰 등을 최대 반값 할인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밸런타인데이 슈퍼딜'을 통해 인기 초콜릿을 선착순으로 할인 판매한다.
이날 '망디앙 초콜릿 만들기 2세트'를 40% 이상 할인된 가격인 1만3900원에, '킨토 초콜릿 퐁듀세트'를 30% 이상 할인된 1만6900원에 선보인다.
'가격감동 할인특가' 코너에서는 '페레로로쉐 콜렉션', '초대형 러브하트 초콜릿' 등을 판매하고, '초콜릿 DIY 풀세트'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4일까지 '뷰티 밸런타인데이' 기획전을 열고, 남성 향수와 화장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매일 다른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스페셜 슈퍼딜 코너'에서는 오는 8일 '불가리 블루 옴므(50㎖)' 향수를 기존 판매가보다 절반 이상 저렴한 3만3900원에, '지오지아 남성 벨트(3종)'을 30% 이상 할인된 2만590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데이트를 계획하는 커플을 위해 오는 16일까지 '밸런타인데이 어디갈까?' 기획전을 진행하고, 데이트 콘셉트에 맞춘 e-쿠폰을 선보인다.
뮤지컬, 콘서트, 아이스링크, 미술관 입장권을 비롯해 스파 이용권, 리조트 이용권 등 여행상품도 준비된다.
오는 9일까지 해당 기획전 페이지에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이사벨의 달콤한 밸런타인 콘서트'에 초대한다.
이번 콘서트는 24일 오후 8시 한전아트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패밀리 사이트 G9에서는 오는 12일까지 남성 스타일별로 어울리는 초콜릿과 향수, 화장품 등 선물을 특가에 판매한다.
주요 상품은 '고디바 발렌타인 초콜릿(1만9900원)',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H6 헤드폰(49만9000원)', '씨즈캔디 초콜릿(2만9900원)', '이세이미야케 로디세이맨 75㎖(3만6700원)' 등이다.
G마켓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초콜릿뿐만 아니라 화장품, 향수 등 선물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최대 반값 할인 판매하고, 데이트에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e-쿠폰도 선보인다"고 말했다.
◇(사진제공=G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