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일본법인 앤씨재팬을 통해‘블레이드 & 소울’의 일본 서비스를 공식 발표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 26분 엔씨소프트는 현재 전날보다 5500원(2.75%) 오른 20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7일 일본 법인을 통해 블레이드&소울의 특별 사이트를 공개했다.
블소의 일본 서비스는 중국에 이은 두 번째 글로벌 진출이다. 블소가 국내 서비스되기 이전부터 일본 게임 전문 미디어들이 국내 미디어 행사에 직접 참가하고 현지에서 기사화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여준 바 있다.
블소는 제작기간 약 5년, 제작비 총액 500억원 이상이 소요된 블록버스터급 MMORPG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