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제과(004990)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선물용 초콜릿 제품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스위트모멘트' 등 기획 상품 7종, '샤롯데 프리미엄 기프트 초콜릿' 3종, '길리안 초콜릿 세트' 3종 등이다.
가나, 크런키 등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 '스위트모멘트'는 포장을 빨간색 리본으로 장식하고, 제품 후면에 글을 쓸 수 있게 만들었다.
책 형태로 만든 '스위트북가나', '스위트북크런키', 제품 로고를 보석처럼 디자인한 '스위트주얼리가나' 등으로 구성된다.
'샤롯데 프리미엄 기프트 초콜릿'은 100% 카카오버터를 사용한 '샤롯데 클래식'과 수제로 만든 데코레이션 초콜릿 '샤롯데 핸드메이드', 하이카카오 초콜릿으로 만든 '샤롯데 미니' 등 초콜릿 마니아를 위한 제품이다.
또한 '길리안 초콜릿 세트'는 조개, 해마 모양의 '오리지널 시쉘'과 음악을 테마로 만든 '오퍼스' 등으로 판매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초콜릿이 사랑의 메신저 역할뿐만 아니라 성인병 예방,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선물세트가 올해 더욱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롯데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