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신증권)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대신증권(003540)은 글로벌 주식시장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해외투자용 월간리포트 '대신 글로벌 매거진'을 발간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신 글로벌 매거진'은 대신증권 고객이 국내는 물론 해외유망지역에도 활발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서비스다.
이 매거진은 선진국은 물론 신흥시장에 대한 분석을 함께 담고 있어 투자유망 지역과 국가를 바탕으로 영업직원과 상담해 다양한 금융상품을 고를 수 있다.
매거진 2월호에서는 선진국 강세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했으며, 선진국 내에서는 유럽주식의 비중확대를 제안했다. 신흥국에 대한 투자는 아직 신중하자는 입장이지만, 안정성에 근거해 차별적인 선택이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투자유망 국가는 이익측면에서는 대만, 정책신뢰도 측면에서는 인도, 경기회복이 주는 안정성 측면에서는 폴란드를 선정했다.
이 잡지는 무료로 제공되며,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m)와 영업점을 방문하면 제공받을 수 있다.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날로 늘어나는 해외투자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보다 심도 높은 분석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매거진을 발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다 전문화된 해외투자 관련 컨텐츠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