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2시9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이지웰페어는 전날보다 500원(5.10%) 오른 1만300원에 거래 중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지웰페어가 선택적 복지시장 규모의 지속 성장 속에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수혜를 볼 것"이라며 "복지컨텐츠의 온라인 중개 플랫폿 강화로 실적 개선도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또 "정부의 복지 정책 확대에 따른 기대감과 안정적인 성장성, 오프라인 상품 제휴 확대와 상품 매출액 증가 등으로 이지웰페어가 주가 모멘텀을 보유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지웰페어의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 391억원, 영업이익 64억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19.1%, 33.3% 늘어나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며 "온라인 컨텐츠 수수료와 상품 매출액이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