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9시13분 현재 CJ대한통운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2500원(2.28%) 오른 11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올해는 시장 성장률을 상회하는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는 평가가 주가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홍진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은 지난해 CJ GLS와의 통합 과정에서 실적 둔화가 발생했지만 지난 12월부터 택배사업은 정상 궤도에 진입했다"며 "올해 영업이익은 보수적인 관점에서도 전년 대비 67.4% 뛸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