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성규기자] 한국투자증권은 4일 우크라이나발 글로벌 증시 급락과 관련해 향후 미국의 스탠스가 중요하다며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이라고 전했다.
노근환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부장은 "일단 상황의 전개를 지켜봐야 한다"며 "미국쪽에서 어떤 스탠스를 취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증시영향과 관련해서는 "앞으로 우리쪽의 대응도 중요한데, 미국이 강경진압 등 강대강 전략으로 가게 되면 전체적으로 리스크가 커져 앞으로 국제 증시에 좋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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