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기관의 장중 매도 전환으로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중이지만 매도 규모는 제한됐다. 우크라이나발 악재에 대한 확대 해석은 금물이라는 시각에 공감대가 형성된 까닭이다.
4일 오후 12시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7.23포인트(0.37%) 내린 1957.46포인트를 지나고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47억원, 229억원 매도중이고, 개인은 홀로 800억원 매수중이다.
업종별로는 상승으로 전환한 종목들이 늘고 있다. 비금속광물, 은행, 종이목재, 보험, 전기가스, 서비스 등이 상승중이다. 반면 운수장비는 1.66% 하락하는 등 낙폭이 가장 두드러지며 운수창고, 기계, 증권 등도 1% 안팎으로 밀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2.22포인트(0.42%) 오른 532.08포인트를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