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에스엠(041510)이 EXO 등 아트스트 모멘텀과 중국 시장 확대, 자회사 모멘텀 등을 통해 올해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하루만에 반등했다.
10일 오전 9시49분 현재 에스엠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1200원(2.47%) 오른 4만9750원에 거래 중이다.
진홍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EXO로 아티스트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며 "일본에 이어 중국시장 확대를 통해 올해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진 연구원은 "SM C&C의 주요사업인 여행, 매니지먼트, 프로덕션 사업이 고른 성장세를 나타낼 전망"이라며 "최근 인수한 울림 엔터테인먼트 소속 인피니트의 활발한 활동과 일본시장 진출 등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