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11일
기아차(000270)가 쏘울 전기차를 공개하면서 전기차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다.
기아차는 이날 경기도 화성 남양연구소와 롤링힐스에서 ‘쏘울 전기차’의 미디어 설명회 및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우리산업은 테슬라 외에도 이밖에 현대, 기아차를 비롯해 피아트, GM 등의 전기차에도 PTC히터를 공급하고 있다.
테슬라발 모멘텀에 치중했던 2차 전지 관련주들이 기아차, BMW 등 전통적 자동차 업체들도 전기차 부문에 박차를 가하며 기대감이 증폭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