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제과(004990)는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롤리팝 선물세트'와 '오마이 스위티 선물세트'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롤리팝 선물세트'는 육각 형태의 포장에 용기 윗부분을 꽃잎 모양으로 설계한 '롤리팝 플라워' 2종과 하트 형태의 투명 용기 제품인 '롤리팝 러브' 등으로 구성된다.
'롤리팝 선물세트'에는 딸기, 콜라, 파인애플, 사과, 바닐라, 딸기크림 등 6가지 맛의 스틱 캔디가 들어 있고, 이들 캔디는 7가지 모양으로 골라 먹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오마이 스위티 선물세트'는 청포도 캔디, 말랑카우 캔디, 가나초콜릿, ABC 초콜릿, 드림카카오 등을 종이 바구니에 넣고 리본으로 장식한 제품이다.
캔디와 초콜릿을 함께 넣어 선물하는 소비자를 선보인 제품으로, 총 4종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사진제공=롯데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