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9시11분 현재 한세실업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550원(2.68%) 오른 2만1100원에 거래 중이다. 52주 신고가다.
수직계열화와 생산성 향상이 기대되면서다.
김혜련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세실업은 신규 바이어 주문 증가와 생산설비 증설 효과로 올해 달러매출이 12.8% 증가할 것"이라며 "염색업 영위하는 자회사 C&T VINA와의 수직계열화 효과와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 노력으로 중장기적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