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종합교육기업 비유와상징은 자사의 교육출판물인 자율학습서 '완자'(완전한 자율학습)가 1000만권 판매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완자'는 학원에 가지 않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초중고용 자율학습서로 지난 2005년 1월 첫선을 보인 이래 매출액 기준 연평균 80.6%의 고성장세를 보였다.
양태회 비유와상징 대표는 "비유와 상징이 출판하는 교재는 중고등부 참고서 시장이 요구하는 차별성과 필요성을 최대한 수용하여 전문가와 학생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양 대표는 "탄탄한 학습교재 부문의 성장세와 함께 올 초부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온라인사업 부문 역시 비유와상징의 실적견인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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