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AK몰은 오는 20일까지 '새봄 패션 초대전'을 열고, 해외 명품, 화장품, 패션, 잡화 등 2014년 봄·여름 신상품 등을 할인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간 'AK플라자 백화점관'의 모든 상품을 최고 20% 할인하고 무료배송 혜택을 준다.
우선 쿠론 핸드백, 지갑, 액세서리 등을 30%~40% 할인판매하고, 닥스 핑크 스터드 장지갑을 15% 저렴한 10만300원에 판매한다.
직수입 해외명품 구매 시 최고 18% 할인 쿠폰을 제공해, 페라가모 여성 숄더백의 경우 18% 할인된 68만142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지고트의 올 봄·여름 신상품 트렌치코트를 37% 할인된 9만9060원에 판매하는 등 봄 아우터도 특가에 선보인다.
탑텐(TOPTEN10)은 입점을 기념해 남녀 의류와 백팩을 최고 60% 할인 판매하고, 슈퍼드라이의 올 윈드치터 신상품을 비롯한 봄 상품을 최고 50% 저렴하게 내놓는다.
이와 함께 뉴발란스610 신상 모델은 20% 할인된 7만9980원에 판매하는 등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 등 브랜드별 신상품 운동화를 최고 50% 할인한다.
이밖에도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에 대비해 위닉스, 삼성, 발뮤다 등 공기청정기, 에어워셔, 침구청소기 등을 최고 25%까지 할인 판매한다.
한편, 행사기간 삼성카드로 구매 시 5% 청구 할인혜택과 10% 할인쿠폰, 최고 7% 중복할인쿠폰을 제공하며, 모바일앱에서 하나SK카드로 결제 시 5%를 즉시 할인해준다.
◇(사진제공=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