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애경그룹의 온라인 쇼핑몰 AK몰은 오는 24일까지 '설 선물대전'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25일부터 29일까지 일부 품목을 대상으로 당일 배송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AK몰은 올해 설 선물세트에 '신선식품 안심보장제'를 도입했다.
신선식품 세트 구매 후 7일 이내에 품질 불만족 사항이 접수되면 100% 교환 또는 반품과 함께 5000원을 적립금으로 증정한다.
AK몰 관계자는 "실물을 직접 볼 수 없으므로 신선식품의 온라인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이 많다"며 "고객 대신 더욱 꼼꼼하게 고른 제품만 자신 있게 선보여 신뢰와 만족을 높였다"고 말했다.
신선식품 대표 상품으로 '보물섬 남해한우 1등급 정육3호(5만6810원)', '총각네 그린키위세트(1만9000원)', '해일곶감 명품감말랭이 선물세트(1만7900원)', '아리알찬 VIP 3종 과일혼합세트(4만9000원)' 등을 판매한다.
이와 함께 '설 선물대전' 기간 '홍삼 라이벌브랜드 특별기획전'을 동시에 진행하고, 정관장, 한삼인, 종근당건강, 고려홍삼 등을 구매 시 최고 22%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홍삼 제품은 지난해 AK몰 건강식품 카테고리 판매순위 1위~3위를 모두 차지하며, 건강식품 전체 매출의 2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상시보다 명절에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 지난해 설날과 추석이 있었던 2월과 9월에 매출이 120%~150% 신장했다.
◇(사진제공=애경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