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한국 피자헛은 봄을 맞아 피자헛을 특별 할인가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사이드메뉴 100원' 이벤트를 내달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벤트는 라지 피자(팬 제외)를 온라인 혹은 모바일 주문 시 피자헛의 사이드메뉴를 1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할인 이벤트다.
피자 1판 당 베스트샐러드와 리치치즈스파게티, 베이크카르보나라, 골든스파이시윙, 치킨덴더의 사이드메뉴 5종 중 1개의 메뉴를 100원 특가로 이용할 수 있다.
인터넷과 모바일 주문 시에만 이용 가능하며, 내달 30일까지 특별 할인가로 제공된다. 단, 타 이벤트 및 쿠폰과 중복할인은 불가하다.
김예현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PR매니저는 "고객 중심의 주문 환경으로 새롭게 개편된 피자헛의 홈페이지를 봄 맞이 특가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선보이고 있다"며 "올 봄 더욱 가벼워진 가격으로 피자헛과 함께 더 맛있고 즐거운 계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피자헛은 온라인과 모바일 주문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인터넷 한정 특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주문하는 고객에게 미디엄 사이즈 피자를 라지 사이즈로 업그레이드 해 주는 ′무료 사이즈 업그레이드′ 이벤트 등 할인 혜택을 높인 이벤트를 상시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 피자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