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피자헛은 스마트런치 메뉴로 '점심피자' 4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크림치즈 스피니치', '허니 콰트로치즈', '스위트 블루피치', '치즈 스테이크' 등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각각 5900원이다.
쫄깃하고 담백한 도우에 프리미엄 토핑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렸고, 네모 모양의 피자로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했다.
'크림치즈 스피니치는'는 도우에 시금치, 토마토,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바질 페스토가 들어 있어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낸다.
또한 '허니 콰트로치즈'는 모차렐라, 체다, 고다, 크림치즈 등 4가지 프리미엄 치즈를 통째로 올린 것이 특징이다.
'스테이크 치즈'는 비프스테이크를 올려 깊은 맛과 풍미를 강조했고, '스위트 블루피치'는 블루베리와 복숭아, 허니 시럽이 어우러진 메뉴다.
피자헛 스마트런치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장에서 피자와 파스타 등 11가지 메뉴를 6900원부터 특가로 이용할 수 있는 점심 전용 메뉴다.
최두형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부장은 "새로 선보인 점심피자는 뛰어난 맛과 이색적인 모양, 합리적인 가격 등 3가지 인기 요소를 모두 갖췄다"며 "고물가 속 부담 없는 가격과 새로워진 구성으로 더 맛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피자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