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AK플라자는 오는 23일까지 전 점에서 '스프링 패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하이힐을 신은 여자 VS 운동화를 신은 여자'를 테마로 한 이번 행사는 여성고객을 위한 봄 의류 신상품을 할인판매한다.
각 브랜드별 10%~20% 할인행사를 비롯해 사은품 증정, 특별기획 상품판매 등이 진행되며, 여성정장, 캐주얼, 진 브랜드 등 총 2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다.
우선 AK플라자 구로본점에서는 코인코즈, 온앤온, 매긴, 플라스틱 아일랜드 등 영캐주얼 브랜드를 10% 할인판매한다. 브랜드별 20만원 이상 구매 시 머플러, 클러치백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리바이스는 기획상품 2개 구매 시 20%, 3개 구매 시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AK플라자 수원점은 2층~3층 행사장에서 '봄 재킷 특집전'을 통해 주크, 씨씨콜렉트, 쉬즈미스, 캐리스노트 등의 재킷 특가 상품을 5만원~7만9000원에 선보인다.
AK플라자 분당점은 5층 이벤트홀에서 디젤, 아르마니진, 로빈스진 등 프리미엄 진 캐주얼 브랜드가 참여하는 '스프링 데님 페스티벌'을 열고, 관련 제품을 20%~70%까지 저렴하게 내놓는다.
디젤 원피스는 9만5400원, 로빈스진 청바지는 17만8000원이다. 이밖에도 리바이스, 버커루, 게스 등의 청바지를 4만원~8만원대에 판매한다.
AK플라자 평택점은 GGPX, 르샵, 트리아나 등의 재킷을 5만원~13만원대에, 밸리걸 원피스는 1만원에 판매한다.
AK플라자 원주점은 2층 행사장에서 '써스데이아이랜드 봄 신상 특집전'을 통해 원피스를 4만8300원에, 카디건을 9만7000원에 판매하는 등 30% 할인전을 연다.
◇(사진제공=AK플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