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게임빌(063080)은 해외 유력 게임 전문지인 포켓게이머가 선정하는 ‘탑 50 모바일게임사 2014(Top 50 Developer 2014)’에서 7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게임빌에 따르면 포컷게이머는 전 세계적으로 매출, 사업적 혁신, 전 세계 오픈마켓에 출시된 게임 수와 범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순위를 선정했다.
포켓게이머는 게임빌의 스테디셀러인 ‘몬스터워로드’, ‘피싱마스터’, ‘다크어벤저’, ‘제노니아 시리즈’와, 인수와 지분투자 등 공격적인 사업 전개로 게임빌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1위는 ‘퍼즐앤 드래곤’으로 유명한 ‘겅호 온라인’이 차지했으며, 슈퍼셀(2위), EA 모바일(3위), 킹(4위)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포켓게이머 탑10 순위(자료제공=게임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