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현대엠엔소프트가 200만 화소의 시모스(CMOS) 이미지 센서를 장착한 1채널 HD급 고화질 블랙박스 '소프트맨 R200'을 출시한다.
자동 주차모드 지원, 고온 차단, 차량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 등 고급형 블랙박스의 기능을 갖추면서도 10만원 후반대에 구매할 수 있는 보급형이다.
수초 동안 길게 누르면 PC 이동 없이 SD카드를 포맷할 수 있다. 또 녹화 시 초당 최대 30프레임의 연속 촬영이 가능하고, 120도의 넓은 시야각도 갖췄다.
현대엠엔소프트 관계자는 "본체부터 구성품인 케이블까지 국산 기술로 제조했다"고 말했다.
◇ 현대엠엔소프트의 블랙박스 신제품 '소프트맨 R200'. (사진=현대엠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