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위치기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씨온은 맛집서비스 ‘식신 핫플레이스’에 해외정보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식신 핫플레이스는 유저들의 방문수과 리뷰 등을 기준으로 만들어지며 약 2만건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해외서비스는 유럽, 미주, 북미, 중남미, 동남아, 중국, 일본, 대양주 등 전세계를 7개 권역으로 나누고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파리, 홍콩, 보라카이 등 67개의 주요 도시별 정보를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맛집의 주소, 전화번호, 운영시간, 가격대 등 기본적인 정보부터 방문자들의 별점, 결제방법, 인터넷 접속여부 등 세부적인 정보가 상세히 나와있다.
안병익 씨온 대표는 “식신 핫플레이스에 대한 많은 유저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해외 맛집 서비스를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곳곳에 숨겨진 맛집을 발굴하고 맛과 추억을 나누는 서비스로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식신 핫플레이스' (사진제공=씨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