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가 공채 11기 오디션을 진행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JYP엔터테인먼트가 공채 오디션을 실시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일 "다양한 오디션을 통해 재능있는 예비 스타들을 발굴해온 JYP엔터테인먼트가 열 한 번째 공채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JYP 공채 11기 오디션은 1일부터 전국 스마트 학생복 매장에서 우선 접수가 가능하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추후 온라인 지원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도 진행할 예정이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접수한 모든 지원자들은 오는 7월부터 서울, 대구, 부산, 광주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심사에 참가할 수 있다.
JYP 공채 11기 오디션의 모집 분야는 보컬, 댄스, 모델, 연기, MC/VJ 등 다섯 개 부문이다. 최종 오디션을 거쳐 수상한 상위 세 팀에게는 부상과 함께 JYP 연습생이 될 기회가 제공된다. 또 '스마트 스타상' 수상자는 JYP 연습생이 될 자격을 얻는 것과 동시에 스마트 학생복의 1년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