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이용백
한세실업(105630) 부회장은 '제13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지난 1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13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공정거래 정착 유공자 29명을 표창했다.
이용백 부회장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모범적으로 설계하고 운영해 공정문화 자율준수 문화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이 부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 의류수출업계에서 모범이 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공정거래위원회는 공정거래법 준수 및 경쟁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공정 거래의 날을 지정했으며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공정경쟁연합회가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