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는 1990선에 머물러 있지만 원달러환율이 5년8개월래 최저치로 밀려나면서 원화강세 수혜주가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9일 오후 12시13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0.06% 오른 1994.13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통신(604억원), 운송장비(395억원), 철강금속(364억원)업종 중심으로 2168억원 순매수중이다. 개인은 258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3.6%), 증권(3.4%), 전기가스(2.3%), 통신(1.5%)업종이 오르는 반면
운송장비(1.6%), 전기전자(1.5%), 섬유의복(1.3%)업종은 내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0.01% 오른 554.13을 기록중이다.
원달러환율은 9원90전 내린 1042.3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