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대신증권(003540)은 VIP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한 미술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미술 영재교육 프로그램은 서울시 강남구 대신증권 도곡역지점 객장에서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이날 이미숙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미술아카데미 원장이 강사로 나서 ‘음악을 사랑한 화가 파울클레’를 주제로 교육할 예정이다. 스위스 출신의 화가이자 판화가인 파울클레의 작품을 강사의 설명을 통해 감상하고, 아이들이 독창적인 조형물을 창작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박성희 대신증권 도곡역지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고객들이 아이들과 함께 생각하고 참여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을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석신청과 관련 문의는 대신증권 도곡역지점(02-555-170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