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현대카드는 온·오프라인 주요 쇼핑몰에서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50% M포인트 위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G마켓과 위메프, 롯데i몰, 신세계 인터넷면세점, 홈플러스(온오프라인) 쇼핑몰별로 진행된다.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해당 쇼핑몰 이벤트 날짜에 이용금액의 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G마켓은 이달 21일부터 22일까지, 위메프는 23일부터 24일까지, 롯데i몰은 25일부터 27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한다.
또 현대카드는 날짜와 요일에 맞춰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M포인트DAY'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카드 고객은 이달 매주 월요일은 세븐스프링스, 화요일은 피자헛과 T.G.I 프라이데이, 수요일은 불고기브라더스와 도미노피자에서 이용금액의 40~50%를 M포인트로 결제가능하다.
또 매주 금요일에는 미스터피자에서 결제금액의 50%를 M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50% M포인트 WEEK로 해당 기간 동안 국내 주요 쇼핑몰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