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성규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12거래일 연속 순유출됐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805억원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07억원이 유출돼 8거래일 연속 유출세를 이어갔다.
채권형 펀드는 740억원 순유입됐다.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746억원 유입된 반면, 해외 채권형 펀드는 6억원 유출됐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876억원 유입돼 4거래일만에 순유입세로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