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성규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16거래일 연속 순유출됐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511억원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18억원이 유출돼 3거래일째 순유출세를 이어갔다.
채권형 펀드는 1144억원 순유입됐다.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1034억원 유입됐고, 해외 채권형 펀드는 110억원 유입됐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3865억원 유출돼 5거래일만에 순유출세로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