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손오공(066910)은 어린이날을 앞둔 21일 '헬로카봇'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헬로카봇'은
현대차(005380)의 실제 차량을 모델로 한 변신 자동차 로봇완구로,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싼타페레스큐'와 '아반테Y' 등으로 구성된다.
'싼타페레스큐'는 싼타페의 디자인을 119구조대 버전으로 재현했으며, 워터캐논 불빛과 발사음, 사이렌 소리 등의 효과를 갖췄다. '아반떼Y'는 더 뉴 아반떼 모델을 21분의 1 비율로 재현해 만들었다.
이들 제품은
이마트(139480),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할인점과 함께 완구점,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손오공 관계자는 "카봇은 아이들이 조작하기 쉽도록 작동방식을 간결하게 해 아빠와 아이가 함께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으로, 부모님들과 아이들의 만족도가 크다"고 말했다.
◇손오공의 헬로카봇 신제품 '싼타페레스큐'(오른쪽)와 '아반테Y'. (사진=손오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