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신화인터텍(056700)은 '복합 광학 시트 및 이를 포함하는 광원 어셈블리' 특허권을 획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신화인터텍은 공시를 통해 "이 발명은 광차폐성능 및 휘도 등의 광학기능을 집적화한 일체형 광학시트로써, 현재 직하형 LCD-TV에 필수적으로 적용되는 광확산판과 다수의 기능성 광학시트들을 한 장으로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이라며 "휘도 및 광확산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별도의 광학기능층을 복합화해, 롤투롤(roll to roll) 연속생산 공정으로 양산이 가능한 다중복합시트를 제공할 수 있어 직하형 광원 어셈블리를 사용하는 LCD-TV의 원가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