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센트럴자이 조감도.(사진제공=GS건설)
[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GS건설(006360)은 김포 한강센트럴자이의 교육특화를 위해 단지 내 근린생활 시설에 외국어 교육기관인 SDA삼육외국어학원을 입점시킬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SDA삼육어학원은 오는 2017년 1월 입주지정기간 이후 문을 열 계획이며, 입주민에게는 우선등록 혜택 3년과 학원비 20% 할인 혜택이 2년간 주어진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한강센트럴자이 입주민들은 향후 단지 내에 들어서는 신뢰도 높은 어학원에서 유치원생부터 성인까지 영어교육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됐다.
박희석 한강센트럴자이 분양소장은 "김포지역은 3,40대 젊은 층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인만큼 주민들이 자기계발과 자녀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아 교육 특화를 위해 단지 내에 우수한 교육시설을 마련하게 됐다"며 "한강센트럴자이의 교육 특화를 통해 이 단지가 들어서는 김포 지역뿐 아니라 부천, 인천 서구 등 인근 권역 학부모 수요자들의 교육열까지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SDA삼육어학원은 1969년 설립된 이후 500만명의 학원생들을 배출한 45년 전통의 회화전문 어학원이다. 전국에 40개 학원이 있으며 교육의 품질을 위해 모두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