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경주기자] TGI프라이데이스는 광고모델로 올리브TV 대표 맛집프로그램 '테이스티로드' 진행자인 배우 김성은, 박수진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광고는 김성은편, 박수진편, 스테이크 프로젝트 프로모션편 등 총 3편으로 운영된다.
이번 TGI프라이데이스의 광고는 '스테이크 프로젝트'를 주제로 국내 FR업계 최초 호주산 와규 채끝등심 스테이크와 국내산 육우를 활용한 '립아이 스테이크'를 소개한다.
이번 신규 광고 On-Air기념으로 6월 30일까지 소비자 대상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소비자가 직접 두 스테이크 중 1개 메뉴의 사진을 찍어 본인 SNS에 업로드 후 매장 직원에게 보여주면 '스테이크와 어울리는 에이드 1잔'을 무료로 증정한다. 홈페이지 등록 고객에게는 TGI프라이데이스의 5만원 상품권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TGI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맛집 프로그램 소개의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는 김성은, 박수진 두 배우가 고객들에게 친근감 있게 제품을 소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광고와 동시에 운영되는 스테이크 프로젝트 이벤트 운영에 많은 고객들이 참가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TGI프라이데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