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충희기자] 쉐보레가 10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브랜드 도입 3주년 기념 어린이 그림 그리기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쉐보레 브랜드의 국내 도입 3주년을 기념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자동차와 함께하는 상상여행'이라는 주제로 예선작품만 총 4200여점이 넘게 접수된 가운데 10일 본선에서는 유치부와 초등부 각각 1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20명의 수상자들에게는 최대 60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국내/해외 단기 연수권, 여행권 등이 상품으로 제공됐다.
◇쉐보레 런칭 3주년 기념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가 10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열렸다.(사진=한국지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