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인터파크INT(108790)가 1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하면서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35분 현재 인터파크INT는 전 거래일 대비 650원(2.94%) 하락한 2만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1분기 인터파크INT의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2.3% 줄어든 42억원을 기록했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대폭 하회하는 저조한 실적"이라며 "2분기에도 비수기 진입과 세월호 참사 영향으로 인터나 쇼핑 부문의 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