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성규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8거래일 연속 순유입세를 이어갔다.
1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330억원 순유입됐다.
반면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88억원이 유출돼 3거래일 연속 순유출세를 이어갔다.
채권형 펀드는 3819억원 순유출됐다.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3766억원 유출됐고 해외 채권형 펀드는 53억원 유출됐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18억원 유입돼 4거래일 연속 순유입세로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