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국민은행은 글로벌 경제 전문지 아시안 뱅커가 주최한 '더 아시안 뱅커 인터내셔날 어워드 2014'에서 한국 최우수 수출입금융은행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아시아뱅커는 수출입거래 등 외환업무에 대한 경영진을 포함한 전행적 관심과 지원, 고객 서비스 강화, 무역금융 실적 증가 등을 높게 평가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주요 3대 금융전문지로부터 한국 최우수 수출입금융 은행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수상을 이어갔다"며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