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청해진 회장, 횡령·배임액 1390억 원

입력 : 2014-05-23 오후 5:53:12
▶뉴스통 인사이드
진행: 김순영 앵커
출연: 김병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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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청해진 회장, 횡령·배임액 1390억 원
법원이 유병언 회장에게 구속 영장을 발부해습니다. 유 회장의 혐의는 횡령 배임 및 조세포탈 혐의로 범죄 수익이 1390억원에 달했습니다. 한편 검찰은 유 회장과 장남 대균씨를 현상수배했습니다.

▶(초점)6.4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돌입
어제부터 64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새누리당지도부는 국립대전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충청권에서 선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는 경기도를 방문해, 경기지사에 당력을 집중하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투자자문사, 지난해 절반 이상 '적자'
투자자문사 절반 이상이 지난해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이익 쏠림 현상도 심해, 상위 10개사 순이익이 전체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다시 5월..노무현 대통령 서거 5주기 추도식 열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거서 5주기 공시 추도식이 오늘 거행됩니다. 이날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 등 유족과 문재인 의원, 김한길,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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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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