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다음달 1일까지 '레이디스 스프링 룩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같은 기간 동안 야외 행사장에서 해외명품 브랜드부터 국내 인기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의류와 잡화도 폭 넓은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폴로 랄프로렌(Polo Ralph Lauren)은 11~13년 봄여름 여성의류 및 액세서리를 7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닥스(Daks)는 14년 봄여름 여성의류를 45%~55% 할인 판매하며 타미힐피거(Tommy Hilfiger)는 13년 봄여름 전품목을 55% ~ 60% 할인한다.
브룩스 브라더스(Brooks Brothers)는 폴로 셔츠를 2장 또는 3장 구매 시 각각 10%와 20%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산드로(Sandro), 마쥬(Maje), 엘리 타하리(Elie Tahari),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 등 해외 컨템포러리 브랜드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산드로는 13년 봄여름 특가아이템으로 데님 재킷을 12만9000원, 하프코트를 29만9000원 균일가에 선보이며,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3만원 즉시할인 혜택과 고급 가죽 벨트를 증정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국내 인기 디자이너 브랜드부터 해외 컨템포러리 브랜드까지 다양한 제품을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의 참여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신세계사이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