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23일까지 '뉴 앤 트렌디 스타일 위크(New & Trendy Style Wee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기 패션·잡화 브랜드 제품을 추가 할인된 가격이나 균일가에 선보인다.
여성 패션 브랜드 쥬시꾸뛰르와 질바이질스튜어트는 2012년 가을·겨울 상품을 70%, 지컷은 2012년 가을·겨울 상품을 75% 할인한다.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2011년~2012년 봄·여름 상품을 각각 60%,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토리버치는 가방·슈즈를 최대 60%, 의류를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라베트리나는 존 갈리아노, 크리스찬 라르크와 등 스카프를 1만원~9만9000원에, 베르사체, 지방시 등은 넥타이를 3만9000원~6만원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퍼퓸샵은 인기 브랜드 향수를 최대 50% 할인하고, 비디비치는 리퀴드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립스틱, 스팟 엑스폴리에이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1 행사를 진행한다.
같은 기간 동안 파주 신학기 맞이 특별 할인전을 열고, 스포츠 브랜드 제품을 대폭 할인한다.
리복, 아디다스, 푸마는 2012년 가을·겨울 상품을 최대 80% 할인가에 판매하고, 나이키 팩토리 스토어는 2품목 또는 3품목 이상 구매 고객에게 각각 10%,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특별 행사장에서는 프리미엄 풋웨어 초대전과 꼼데가르송 특별 초대전이 진행된다.
오는 18일까지 프리미엄 풋웨어 초대전에서는 세바고, 베어파우, 폴로 랄프로렌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고, 꼼데가르송은 오는 24일까지 행사장 내 전 품목을 40%~8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사진제공=신세계사이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