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성규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9거래일 연속 순유출세를 이어갔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230억원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86억원이 유출돼 13거래일 연속 순유출세를 이어갔다.
채권형 펀드는 49억원 순유출됐다.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는 124억원 유출된 반면, 해외 채권형 펀드는 75억원 유입됐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964억원 유출돼 3거래일 연속 순유출세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