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석기자]
이스트소프트(047560)는 문서 유실방지 솔루션 ‘닥스키퍼(DocsKeeper)’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닥스키퍼’는 PC에 저장된 개인정보와 주요 키워드가 담긴 문서 보유 현황을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중앙 서버에 사본을 보관하여, 중요 문서 자산을 보호하는 솔루션이다.
‘닥스키퍼’는 관리자가 문서와 관련된 보안 정책을 설정할 수 있어 USB 저장을 차단하는 등 사내 PC의 관제가 가능하고, 탐지된 개인정보 문서는 즉각적으로 암호화 처리를 하거나 삭제할 수 있다.
또 정책에 따라 탐지된 문서는 중앙 파일서버에 자동으로 백업되어, PC 고장 등 위급한 사항에서 중요 문서를 안전하게 복구 할 수 있다.
윤태덕 이스트소프트 영업본부 본부장은 “닥스키퍼는 문서중앙화를 통한 내부자료 유출차단 솔루션인 시큐어디스크와 함께 문서보안 시장에서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트소프트는 닥스키퍼(DocsKeeper) 출시와 관련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