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해외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는 소식에 자동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후 1시33분 현재 현대차의 주가는 1.6%(800원) 오른 5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도 전일대비 3.39%(240원) 상승한 7320원을 기록 중이며, 대우차판매 역시 2.82%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한국의 현대·기아차가 미국 시장에서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존경받는 '자동차 1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
포브스가 선정한 10대 브랜드 중 1위는 일본의 도요타, 2위는 혼다였으며 폴크스바겐과 BMW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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