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휠라 아웃도어는 냉감 기능성 티셔츠 '알프스노우(alpSNOW)'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알프스노우 티셔츠'는 시원한 비경의 상징인 '이탈리아 알프스'를 모티브로 제작된 제품으로 땀과 더위에 강한 뉴드라이존과 아이스필 섬유를 사용했다.
뉴드라이존은 수분 감지형 기능성 섬유로 땀이 옷감에 묻을 경우 빠르게 외부로 배출시키는 인사이트 푸시파워(IN-SIDE PUSH POWER)기술이 적용돼 옷이 끈적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스필 섬유는 자일리톨을 통해 복사열을 효과적으로 방출하여 냉감 효과가 뛰어나고 적외선을 차단해 보냉효과가 우수하다.
또한 '알프스노우 티셔츠'는 스트레치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해 최상의 활동성을 제공, 격한 아웃도어 활동도 무리가 없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2종 모두 시원해 보이는 원색 배치에 어깨에 라인으로 컬러 포인트를 준 심플한 디자인으로 하의나 아우터에 맞춰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라운드형 티셔츠는 남성용 차콜, 그린, 블루, 그리고 여성용 네이비, 오렌지, 그린 등 각각 3가지로 출시됐으며, 반집업형 티셔츠는 남성용 화이트, 짙은 블루, 레드, 그리고 여성용 화이트, 옐로우, 퍼플 등 역시 각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한편 알프스노우 티셔츠를 구입하면 한 락앤락 투명 물병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사진제공=휠라 아웃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