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경주기자] 삼양그룹이 운영하는 제철 샐러드&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는 '여름, 맛있게 무르익다' 콘셉트의 여름 신메뉴 20종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메뉴는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그릴에 굽거나 찐 건강 레시피가 주를 이룬다.
'썸머그릭 샐러드'와 '시원한 여름 화채', '초계 샐러드' 등은 제철 채소와 과일로 만들었다.
핫푸드 섹션에서는 해물을 레몬과 함께 오븐에서 구워서 조리한 '씨푸드 팟', 가지를 이용한 '감베로니 파스타', '에그 시금치 플랫브래드' 등을 선보인다.
이밖에 '그라다파다노치즈를 올린 여름가지', '리코타 아삭이'는 여름 채소 위에 치즈를 더했다.
세븐스프링스 관계자는 "제철 과일과 채소에는 비타민과 무기질 그리고 수분 함량이 풍부해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 체내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는데 도움을 준다"며 "이번 메뉴 개편은 채소 소믈리에가 엄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더운 여름철을 건강히 날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 시즌메뉴 출시를 기념해 방문 후기를 트위터, 블로그, 페이스북 등 개인 SNS에 게재하면 10%~20%를 현장에서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22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제공=세븐스프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