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삼양그룹은 10일 세븐스프링스의 21번째 매장인 울산 업스퀘어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매장은 177평(585㎡), 192석 규모로 제철 로컬푸드와 80여종의 그린 테이블 메뉴, 스테이크 등을 선보인다.
또한 카페 섹션에서 바리스타가 만드는 커피를 제공하며 누들 섹션에서는 쌀국수 등 즉석 메뉴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 2001년에 설립된 세븐스프링스는 역삼점 오픈을 시작으로 서울 등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대구, 원주 등 전국 2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세븐스프링스 울산 업스퀘어점 내부. (사진제공=삼양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