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내림세였던 조아제약이 8거래일만에 반등에 나섰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소속 축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공식파트너를 체결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9일 오전9시19분 현재
조아제약(034940)은 전거래일대비 45원(1.29%) 오른 35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조아제약은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체결로 조아제약은 한국과 베트남에서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파트너가 된다. 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심볼과 관련 이미지를 사용하는 권리를 보유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