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동부증권(016610)(대표이사 고원종)은 10일 독립보험대리점 아라에셋과 투자권유대행인을 통한 금융상품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라에셋은 재무상담과 자산관리 전략을 제공하는 독립보험대리점이다.
동부증권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동부증권은 자산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상품 교육과 금융상품 마케팅을 아라에셋에 지원하게 됐고, 아라에셋은 동부증권와 연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투자권유대행인 채널 확대를 위해 독립보험대리점(GA, General Agency)과의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강석윤 동부증권 WM사업부장(오른쪽 세번째)과 김순범 아라에셋 대표(오른쪽 네번째)가 업무제휴 조인식을 갖고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동부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