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한층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포츠 패키지를 적용한 아베오 세단 ‘스포츠 패키지’를 16일부터 본격 판매한다.(사진=한국지엠 쉐보레)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쉐보레(Chevrolet)가 세련미와 감각성이 더해진 아베오 세단 ‘스포츠 패키지’를 16일부터 본격 판매한다.
아베오 세단에 스포티한 감각을 극대화한 아베오 스포츠 패키지는 다양한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한층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다.
특히 차량 전면과 사이드 스커트, 후면을 감싸는 고강도 스포츠 바디 킷과 대구경 크롬 팁 머플러, 스포츠 드라이빙을 상징하는 리어 스포일러 및 최고급 17인치 알로이 휠을 적용해 심플한 디테일로 젊은 고객의 튜닝 욕구를 만족시켰다.
또 메탈 소재의 스포츠 페달과 프론트 도어 실 플레이트로 포인트를 줬으며, 이지적이면서도 세련미가 돋보이는 젯 블랙, 다크 티타늄을 적용한 인테리어를 채택해 차량 안팎으로 상품성을 배가했다.
아베오 세단 스포츠 패키지는 뉴욕 레드, 러시안 블랙 등 총 2종의 세련된 외장 색상으로 출시되며, 판매가격(자동변속기 기준)은 1706만원이다.
한편 쉐보레는 오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의 전 세계 동시개봉에 앞서 오는 19일까지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 내 트랜스포머 온라인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총 1000명을 선정, 24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에서 열리는 영화 특별 시사회에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