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이랜드의 캐주얼 SPA 브랜드 스파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여름맞이 할인전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기간 동안 S/S시즌 신상품 의류 267종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스파오의 엘라스틴 가공 노하우로 신축성이 좋은 베이직 폴로티와 100여 가지 다양한 그래픽티를 9900원~7900원에 판매하며 그 외 다양한 패턴과 색상의 반팔 폴로티와 여름 신상 반바지류를 기존 2만9900원에서 1만원 할인된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랜드 관계자는 "이른 무더위로 인해 휴가 패턴이 6, 7월로 앞당겨지는 것을 감안해 예년보다 1~2주 이린 시점에 여름시즌 세일에 돌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페이스북에서는(http://facebook.com/spaostory) 페이스북 친구 10만명 돌파 기념으로 매주 참여자를 추첨해 스파오 인기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사진제공=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