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9시13분 현재 리홈쿠첸의 주가는 전날보다 400원(3.08%) 오른 1만34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만375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오두균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중국내 잇따른 식품에 대한 안전사고와 웰빙식에 대한 인식 제고로 홈쿠킹시장이 각광받고 있다"며 "이에 외국 주방가종용품이 선호되고 있는 추세로 중국 프리미엄 전기밥솥시장에 진출한 리홈쿠첸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2분기 이후 중국 프리미엄 유통망 확보로 인해 큰 폭의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며 "중국내 본격적인 마케팅 현지 판매뿐만 아니라 국내 방한 중국인 관광객의 전기밥솥 구매율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